지난번 아시이인권센터에서 '인권 분야에 있어서 유엔과 청년의 협력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 깜짝놀랍게도 서창록 교수님께서 사회를 봐주셨다. 국제대학원 은사이자, 논문지도교수님인데, 이런 곳에서 깜짝 뵙고, 또 직접 나를 소개해주셔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교수님 옆에는 잠시 한국을 방문한 교수님 딸과, 내 옆에는 똘망똘망한 후배 성주.



연사가 제자였다고 말씀하시는 교수님. ^^


이날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학교 선생님이 관심있어 하는 학생들을 데리고 단체로 참여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리릏 함께 했다.



강의는 즐겁다. 어깨에 힘을 빼고, 겸손하게 내가 아는 것, 그리고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을 후배들과 나누는 것이 참 즐겁다.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곳에 있어도 강의와 교육은 계속 해나갈 생각이다.

며칠 전 다시 학교로 찾아가 인사를 드렸던 서창록 교수님께서도 "정태, 넌 계속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할 것 같아."라고 말씀해주셨다. 내가 가진 작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사람을 키워내는 것, "인간개발"이란 흥미진진한 개인적 주제를 지닌 나에게 참 격려가 되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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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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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후배 2010.05.24 16:23 신고

    선배님~ 선배님 강연 한 번도 참여해본 적이 없지만...
    제 느낌에도 선배님은 교육, 강의쪽에 소질이 다분하신 것 같아요. 말씀도 차분하게 조리있게 잘 하시는 것 같고...탐구/연구, 기획쪽도 잘하시는 것 같고...
    아니뭐 혼자 다 잘하시는 것 같아요...ㅎㅎㅎ 욕심쟁이!! 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eachforhope.tistory.com BlogIcon bambigyeol 2010.06.01 15:34 신고

    즐겁게 사는 사람이에요!
    겸손하게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