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등장하고 나서, 국제사회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한국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은 방학과 휴학 기간을 이용해 세계를 누비며 세상을 체험하기도 한다. 여기 또 한명의
글로벌 리더(Global leader) 길에 오른 한국인 젊은이가 있다. 유엔본부인턴 등을 거쳐 국제사회
진출에 성공한 UNGC 홍보담당관 김정태씨.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심에 선 그를 통해 유엔 내
펼쳐지는 지구촌 이야기를 들어보자.
 
◆ 먼저 유엔거버넌스 센터(UNGC)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유엔거버넌스 센터(UNGC; UN Governanace Centre)는, 2006년 9월 개원한 UN산하 국제기구입니다. 21세기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와 필요가 높아진 가운데 설립되었지요. 특별히 국내에서는 한국이 최초로 유치한 유엔사무국(UN Secretariat)의 직속 기구(산하기구)로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유엔 한국사무소들은 '국내사무소' 자격으로 설립되었다는 점, APCICT(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는 '유엔 산하기구(UNESCAP)'로서 최초로 한국에 위치된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UNGC에서는 UN회원국을 대상으로 거버넌스를 알리고, 실제로 거버넌스가 실행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UNGC가 국내 UN기구들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국내에 있는 국제기구, 예를 들어, UNHCR(유엔난민기구)한국사무소, UNDP(유엔개발계획)한국사무소
등은 국내활동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UNGC는 그 임무(;mandate)가 지역적(regional)인 것도
아니고, 국내적(country)적인 것도 아니며, 그야말로 글로벌(global)한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한국에 물리적으로 위치하고 있지만, 전세계 거버넌스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국내 유엔기구와는 또 다른 특별한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UNGC는 현재 한국에 위치한 전
세계에서 한 개 밖에 없는 조직입니다. 추후 지역적인 필요가 생긴다면, 각국 사무소가 설치될 수 있을 겁니다.

 
◆ 거버넌스라는 개념이 자꾸 등장하는데, 조금 낯선 개념인 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실 있을까요?
실체 없는 개념, 홍보와 펀드에 어려움
사실 거버넌스가 실체가 없기 때문에, 홍보를 할 때도 힘들 때가 많습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우니까요. 예를 들어, 백신연구소 같은 곳은 실체가 있어서 기관의 활동을 이해하고, 재정적 후원을 받는 것도 훨씬 쉽습니다. 그러나 UNGC의 경우는 다릅니다.
 
거버넌스는 목표가 아니라 '과정'
'거버넌스'란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책임있는 주체들이 함께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과거에는 국가만 결정권이 있던 것을 현재는 기업이나 시민사회, 국제기구 등과 같은 새로운 책임 있는 주체들도 함께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거버넌스는 국가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환경, 테러, 에너지 등)을 해결하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과정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거버넌스는 목표(goal)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의사결정 '과정'(decision making process)"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과정보다 목표를 중요시 여기는 한국 정서에서는 이러한 경험이 부족해서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거버넌스는 참여적(participatory)이고, 투명하며(transparent), 효율적(efficient)이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거버넌스의 3대 축이라고 할 수 있지요.
 
◆ 글로벌 거버넌스를 강조하는 UNGC가 한국에 세워진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UNGC설립이 반기문 총장 취임과 관련되었다는 향간의 소문은 사실인지도 궁금합니다.
 

하하(웃음) 그런 오해도 있었군요. 하지만 반기문총장님과 UNGC한국개원은 상관없습니다.

2005년도에 서울에서 <제6차 글로벌 포럼(정부혁신세계포럼)>이 개최되었는데요. 당시 전세계 거버넌스의 중요성의 증가에 따라 그와 관련한 유엔기구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날 채택된 서울선언문(Seoul Declration on Participatory and Transparent Governance)에서 추후 행정자치부와 UN측이 UNGC를 서울에 설치하는 문제를 협의하기로 했지요.

 
◆ UNGC의 주요 활동은 어떻게 됩니까?
 
UNGC에서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째, <역량개발프로그램(compensation)>을 통해서, 세미나, 포럼, 심포지엄 등을 개최해 각국이 (거버넌스에 대한)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둘째,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관련 활동(advocacy)>입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조사와 정책개발(Research and Policy Development)>을 통해서 거버넌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monitor)하는 역할입니다.
 
◆ 그렇다면 UNGC는 '관리'를 하는 성격의 국제기구인가요?
 

꼭 관리의 성격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캠페인(Campaign)보다는 세미나나 포럼 등의 프로그램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각국의 교수님이나 전문가들이 모여 거버넌스에 대한 진단과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논의하는 '장(場)'을 UNGC가 마련하는 것이지요. 개원 이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중국 등의 관계자들이 이 같은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을 했었습니다.

 
◆ UNGC에서 본인이 맡으신 역할은 무엇이신가요?
 
UNGC는 두 번째 활동(홍보 및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첫번째(역량개발강화)의 일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전체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거버넌스를 확산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제가 바로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엔기구에서 홍보담당 직위는 저 하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요.
 
◆ 국제 사회 이슈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갖게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어느 날, 미용실에 갔다 우연히 한 잡지에서 월드비전(World Vision; 세계최대의 기독교NGO) 창시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를 보게 되었어요.

밥 피어스(Bob Pierce)이란 미국 사람이었는데, 월드비전을 설립할 때 그가 쓴 기도문이 있었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는 것으로 내 맘을 아프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일로 내 맘을 기쁘게 하소서."

이 문장을 보는 순간, 기분이 뭔가 이상했어요. 어떻게 이 사람은 전 세계 사람들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느낄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감동을 하게 되었지요. 그날 이후, 이 기도문을 따라 기도하게 되었고, 지금의 위치로 오는 것을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 이 길을 위해서 특별히 전공을 준비하신 것이 있나요?
 

저는 사실 학부에서는 역사를 전공했어요. 국제기구와는 조금 다른 성격의 공부를 했다고 생각해서 졸업 후 국제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죠.

그리고 '국제기구'를 전공해서 '유엔사무총장'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썼습니다. 그 논문도 참 운이 좋았는데요. 제가 논문을 제출하고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반 총장님이 탄생한 거죠. 논문을 준비할 당시만 해도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일이었거든요. 어째든 그 덕에 여러 군데서 저와 제 논문에 관해서 더욱 관심을 가져주었던 것 같아요. (웃음)

 
◆ 지금 직업에는 만족하세요?
 
그럼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웃음)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국제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이곳에 들어왔고, 여전히 집에서도 저의 컴퓨터 첫 화면은 UN홈페이지입니다. 전 유엔이 제 삶의 한 부분이 되기를 바래요. 다시 말해서, UN의 이슈를 즐기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그것을 느끼고 깨닫고 행동하고, 체험하는 것이죠.
 
◆ UNGC가 전세계 거버넌스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있어, 한국의 정치적 거버넌스 역량의 부족함은 없을까요?
 

물론 한국이 과정보다는 목표를 중요시해왔다는 점에서 거버넌스를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UNGC가 개원하게 된 배경 중 하나가 당시 한국이 전자정부(e-governance)라는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를 갖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것에 대한 평가를 좋아서 한국에 UNGC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前 유엔사무총장 코피아난이 한국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은 개발과 민주주의를 이룩해가는 점에서 유엔 회원국들에게 모델의 사례가 되는 나라다.(Korea is the model country to UN members state in terms of its development and democratic transitions.)"

물론, 글로벌 거버넌스에 있어서 한국이 선두는 아니지만, 과거 전쟁과 가난을 벗고 개발과 민주주의를 점진적으로 이룩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들에게 한국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최근 방한한 반기문 사무총장이 한국에 전하는 주요 메시지는 '한국의 울타리(boundary; 영역, 경계)를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즉, 한국이 국익이라는 관점에 매몰되지 않고, 시야를 넓혀, 보다 역동적으로 '글로벌 거버넌스의 책임있는 주체가 되라'는 것이 반 사무총장의 메시지입니다. 앞으로도 개선될 부분이 많은 만큼, 한국의 역할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 국제공무원의 일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신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맨 처음 시청에 UNGC가 위치해 있었을 때, 근처에 유엔난민기구(UNHCR)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구를 그 UNHCR로 오해하고 찾아오시는 외국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특히 소말리아, 콩고, 이라크 분들이 자주 착각을 하고 찾아왔었는데, 처음에는 그분들에게 잘못 찾아오셨다고 말하고 그냥 돌려만 보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그 분들과 잠깐 이야기를 하게 됐죠. 그리고 그분들의 딱한 심정과 상황을 알게 되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그들을 그냥 돌려보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UNHCR 약도도 프린트해서 드리고, 국제난민에 관한 한국의 NGO들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었습니다. 물론 현재 제 업무와는 관련없는 일이 었었지만, '국제공무원'이라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 중요한 사건들이었죠. 이게 바로 제가 말한 유엔을 하나의 삶이 되고, 즐기는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 다음(Daum)까페 <유엔과 국제기구>에서 (공동)운영자로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유엔과 국제기구> cafe.daum.net/unitednations, 2001/11/18 개설 후 현재 가입회원 3만5천여 명에 달하며, 유엔과 국제기구, 그 밖의 해외취업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5명 정도가 운영자인데 저는 1년 정도 되었습니다. 특별히 2008년에는 까페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더 제공하기 위해서, NPO(Non-Profit Organization)로 전환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이름은 Information center for UN and International Activities (ICUNIA)로 등록될 예정이고요.

<유엔과 국제기구>를 처음 만난 것은 2004년 9월, 모교인 고려대 정기모임에서 있었습니다. 당시 대학원 첫 학기였는데, 그곳에서 유엔 산하 기구 내 전문가 특강이 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좌절하며 강연이 끝나자마자 문을 박차고 나와 버렸어요.

 

그리고 국제대학원 과정에 있어 3가지 목표를 세웠고, 이 목표를 모두 달성하게 된 다면 유엔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였죠. 첫째는 유엔본부인턴십에 합격하는 것. 둘째는 인턴십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받는 것. 마지막으로 <유엔과 국제기구>까페 운영진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3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게 되었어요.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이나 빨리요. (웃음) 신기했죠. 2006년 유엔본부(뉴욕)인턴을 장학금을 받아 하게 되었고, 그 후 2007년 <유엔과 국제기구>로부터 정기모임 강연을 부탁받았어요. 동시에 운영진 제의를 받았지요.

 
◆ 유엔본부인턴쉽 활동은 어떠셨나요?
 
저는 UN총회를 운영하는 부서에서 일을 했어요. 유엔본부 인턴은 다른 기관이나 사업체의 인턴과는 달리 곧바로, 직원과 동일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좀 달랐던 것 같아요. 그만큼 책임감도 더 필요했고, 일의 보람도 컸습니다. 저의 첫 업무는 100여 장이 넘는 회의 자료 수십 부를 복사해서 준비하는 일이었는데, 기계를 잘못 만져서 그만 중간에 몇 장이 누락되는 실수를 했죠. (웃음) 그런데 저희 팀장님께서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절대 실수 같은 것은 안했죠. (웃음)
 
 
◆ 3가지 목표를 이루셨다고 하셨는데, 그 '마침표'가 '쉼표'가 돼서 생긴 또 다른 목표가 있으신가요?
 
저는 한국의 젊은 UN통이 되고 싶어요! 국제대학원에 다닐 때, 박수길 교수님(前 유엔대사)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거든요. 박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조교를 하게 되면서, 이 분이 한국의 UN통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분을 롤모델로 삼아, 나 역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매일 UNTV와 라디오를 들으며, 유엔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젊은 UN통, 언젠가 김정태 이름 석자를 떠올릴 수 있겠지요?(웃음)
 
◆ UN과 국제기구에 대한 진출을 꿈꾸는 한국사회 젊은이들에게 조언 부탁합니다.

저는 사실 활동가보다 생활인이 되고 싶었고, 그것을 실천하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대개 유엔기구에서 일한다는 목표를 모두 갖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소홀히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먼저 당신이 이것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인이 될 수 있다면 이미 한 걸음 그 목표에 다가간 것입니다.
평소 유엔모의회의 등과 같은 거버넌스의 훈련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제가 유엔본부 인턴 당시, 사무차장을 하시는 분이 제게 조언을 해주셨어요.

"너의 열정(passion)을 갖고만 있지 말고,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수집(;backup)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단지 말만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 자료를 모으고, 관심을 갖고 주변을 살펴야 합니다.

작년에 경희대학교 학생으로부터 이곳에서 인턴을 하고 싶다는 이메일을 받았어요. 당시 UNGC는 인턴 모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죠. 그런데 다음날 또 다른 메일이 왔더라고요. 자신이 만든 '한국 NGO와 유엔'이라는 보고서를 첨부해서요. 그 열정과 실력은 곧바로 UNGC직원들을 감동시켰고, 그분은 지난주까지 이곳에서 6개월간 근무했습니다.

여러분도 열정을 쥐고만 있지 말고, 하나의 Document가 될 수 있도록 하세요! 저 역시 지금도 작업 중입니다.

 
 
◆ 마직막으로 지구촌 리더쉽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모두가 아는 '큰바위 얼굴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처음에는 '과연'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나중에는 나도 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큰 바위 얼굴이 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닐 거예요. 누구나 꿈을 꾼다면 다가갈 수 있습니다. 목표를 갖고 달성하기 위해서 작은 시도를 많이 한다면, 작은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것이 디딤돌이 되어 큰 시도와 큰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고요.

저 역시 전공과 그 배경이 국제기구와는 많이 달랐었지만, 주어진 환경에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출발, 시작을 하면서 이뤄갔던 것 같습니다. 거버넌스, 즉 목표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 김정태씨는?

유엔뉴욕본부 인턴 6개월과 어학연수 6개월이 전부는 그는 토종 한국인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고려대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기구’를 전공해 국제학 석사를 받았다. 그 후 헤리티지재단 객원연구원, UN아태평화군축사무소 컨설턴트, UN본부(뉴욕) 군축국 및 총회회의운영지원국 인턴 등을 거쳐, 현재 UNGC에서 국제공무원으로 활동 중 이다. 2001년 11월 개설한 다음(Daum)까페<유엔과 국제기구(cafe.daum.net/unitednations)>운영자 중 한사람이기도 하다. 주요저서로는 「군입대를 준비하는 청년에게」「우리는 실크로드로 간다(공저)」「한국리더십학교 희망이야기(공저)」등이 있다.
 
◆ 유엔거버넌스센터(UNGC) http://www.ungc.org/

UNGC는 전 세계에 올바른 거버넌스를 확산하고 보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즉,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거버넌스와 공공정책을 개선하는 유엔 회원국의 노력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UNGC는 정책연구, 역량개발, 홍보활동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거버넌스 관련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 및 교류하고, 정부, 시민사회단체와 민간부문에 정보를 제공하는 굿 거버넌스의 구심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남규/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
제4기 중앙일보 NGO기자
nanggus@gmail.com
blog.joins.com/nanggus
김혜규/서울대 정치학과 석사과정
제4기 중앙일보 NGO기자
minthk@gmail.com
blog.joins.com/avril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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