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자선재단이 추진하는 'Shrae the Dream'이 12월 25일(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이 됩니다. 한국에 홍명보 선수만큼, 자신의 '업'을 통해 사회에 선한 가치를 창출하는 스포츠맨도 드물죠. 이번에 자선행사 기자간담회 및 '홍명보 장학생'수여식에 초대받아 가까이서 만나뵙고,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이루어지기까지는 이재형 부장(월간 축구전문지 "Best Eleven")님과의 만남에서 이뤄집니다. 얼마 전에 Open Space Technology 워크숍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감명깊게 읽었던 <셀프오거나이징>(용오름, 2010)을 통해 알게된 '창의적인 집단지성 실천론'을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하게 만난 이재형 부장님은 한국의 유일한 '축구자료 전문가'로서, 2002년 월드컵  '홍명보 4강골'을 전 세계를 뒤집어 찾아온 분이다. 이 분의 저택에도 초대받아 가봤는데... 우와 '스토리'를 가진 사람의 집이 어떠한 지를 알 수 있었다. (이 분의 이야기는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2편, 3편 시리즈에서 자세히 소개할 생각이다!) 아무튼 기회는 항상 사람과 만남을 통해 이뤄짐을 느끼게 됩니다.

관련기사: 2002월드컵 '홍명보 4강골' 한국온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를 하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강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민지 선수도 홍명보장학생 출신인데, 최근에 큰 일을 해냈지요. 홍명보 감독님께 <유엔크로니클>(UN Chronicle)을 드리고, 공동발행인이신 김을호 이사장님(국민독서문화진흥회)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엔의 홍보대사에 대한 말씀도 드렸고, 적절한 시기에 더 논의가 이루어지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책도 싸인을 해서 전해드렸습니다.


홍명보장학생 중 고등학생 9명에게도 일일이 이름과 메시지를 써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를 선물했습니다. 이들이 '스토리가 있는 축구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
참, 이번 미팅에서 여민지, 정다래,이천수 선수와도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네요. 언론에서만 보던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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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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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stimpack 2010.12.26 00:05 신고

    와! 홍명보 감독님 정말 뵙고 싶고 존경하는 분 ^^

  2. addr | edit/del | reply 품절된미소년 2010.12.28 18:24 신고

    정다래~우리 여수출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