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유엔개발계획 한국사무소에서 개최된 Security Management Team Meeting(SMT)에 참석했습니다. 한국담당 유엔안보담당관의 정례 방한에 맞추어 한국에 있는 유엔사무소 보안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거지요. 최근 한국의 여러 상황을 분석했고 한국은 'nn phase'단계로 즉 위험요소가 없는 단계로 참석자들의 동의가 모아졌습니다. 3번째로 참석했던 모임인데 오늘은 가장 많은 분들이 참여한 모임이었네요. 유엔거버넌스센터,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투자진흥사무소, 유엔아태정보통신훈련사무소, 국제이주기구, 유엔난민기구, 유엔개발계획, 유넵지역해프로그램 북서태평양실천계획, UNDP/GEF 황해권해양생태계획 등 8개 기관의 보안담당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다른 이슈는 없었지만 한가지 최근 위험도가 급증하고 있는 돼지독감(H1N1 virus)에 대해 비상계획을 기구별로 준비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전염병 등이 창궐할 때 유엔은 국가별 유엔팀을 통해 자체평가 및 대비책을 만들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상황에 관해서는 유엔의 관련 홈페지이에 최근 소식들이 잘 올라와 있습니다. http://www.un-influenza.org/

유엔직원들에게 배부된 돼지독감 관련 예방핸드북

오후엔 회사에 돌아와 내일부터 부임하는 제3대 유엔거버넌스센터 원장님 환영준비를 했다. 회의실에 센터 로고가 그려진 포스터를 설치하고, 시계도 붙이고 행사계획표라든지 곳곳에 사무실 환경개선을 했다. 도중에 유리를 깨건 만 빼면...  내일 언론에 원장님 부임관련 기사가 최대한 많이 나오도록 언론사와 조율하며 연락을 주고받으며 점심먹고 4시가 넘어서야 제대로 자리에 앉아 간만에 커피를 마시며 한 숨을 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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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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