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적으로 많은 도전과 생각이 있었던 하루였다. 오전/오후 빡빡한 일정과 대화, 코칭 그리고 프로젝트 수행 중에 잠깐 짬을 내어 해변으로 나왔다. 적절한 기온, 따뜻한 햇볕, 그리고 상쾌한 바다바람까지. 잠시 비치의자에 누워 눈을 감아보니 이렇게 좋을 수가.


3주간의 프로그램이 이제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다. 이번주는 Innovation business model에 대한 내용이 오전에 주로 이루어지고, 오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류해 특강과 1:1 멘토링을 진행해 준다. 너무 좋은 분들이 많아서 소화하고 배운 것을 정리하는 데도 시간이 무척 걸린다. 참 행복한 부분이다.


이곳에 선발되어 참석하는 17명(2명은 아프리카에서 비자 문제로 결국 참석하지 못했다)은 다수가 참 젊은 친구들이다. 나와 같이 70년대 생은 4명 정도가 되고 최연소인 22살 3명을 비롯해  학부생들이 많다. 이들을 보며 내 과거가 떠올랐고, 한국의 비슷한 또래 젊은 친구들이 생각났다. 내게는 그런 나이대에 이러한 배움과 영감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든지 얼마든지 원한다면 이런 기회를 얻을 환경이 되었다. 이러한 비슷한 교육이 한국의 젊은 청년들에게도 많이 보급되고 열려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전에는 Theory of Change (logical model)에 따라 Entrepreneurship on the Move를 정리해보았다. 창문 밖으로는 대서양이 보이고, 자유롭게 멘토와 토론을 벌이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환경이 무척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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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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