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 계간지인 K-DESIGN 봄호(2013년 Vol.12)의 특집주제는 <디자인, 인문학, 기술과 과학 그리고 융합을 말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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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조경제라고 산업과 산업, 문화와 문화가 연계되는 것, 즉 융합에 대한 전 국가적인 관심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융합이란 이질적인 것의 연계를 떠오르기 쉽지만, 엄밀히 말하면 '하나의 완성된 맛을 내기 위한 다양한 재료의 혼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특정한 맛을 내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이 융합이지, 단지 섞기 때문에 그것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게 융합이란 키워드를 떠올려보면 50% 이상은 상황상 어쩔 수 없던 부분이 있었던 듯 합니다. 학부 때 전공을 한국사를 하다보니 인문학 전공자로 당시 입사할 수 있었던 왠만한 회사가 없었습니다. 지금에야 인문학 열풍이 있고, 구글과 삼성이 인문학 전공자를 특채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배고픈 학문이었죠.


그런 배경에서 인문학에 국제학을, 다시 경영학을 접목하면서 '국제이슈에 대한 인간중심의 비즈니스기반 사회혁신'(human-centered entrepreneurial innovation for global & social issues)란 현재의 방향이 퍼즐조각 맞춰지듯 형성되었습니다.


'융합, 내게는 너무도 즐거운 당신'으로 짤막하게 K-DESIGN에 실린 저의 '융합의 기록'을 아래에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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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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