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협력과 비즈니스는 과연 어떤 관계일까요? 개발협력 분야에 비즈니스를 연계해서 고민하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하는 시간이 벌써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초창기에 '개발협력에 비즈니스를 연계하다니 정말 어처구니없군요!'라는 반응도 들었고... 하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최소한 개발협력에 왜 기업가정신이 중요하며, 그 결과물로서 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 community business 등)가 필요함에 동의하고 있다. 



몇 년전 페이스북을 통해 조사해봤던 간단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5% 가량은 '긴급구호를 제외하곤 비즈니스 접근이 보다 많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답해주었다. 많은 경우 개발협력과 비즈니스가 불편한 경우는 긴급구호/인도적 지원 현실과 혼동하거나, 비즈니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 피상적인 두려움과 부정적인 사례가 많은 이유일 수 있다. 

오늘은 한 대기업의 CSR팀과 함께 '개발협력 현장에서의 비즈니스'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고, 나는 <소외된 90%를 위한 비즈니스>(Inclusive Business for the Bottom of the Pyramid)(BOP)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다. 공개가 가능한 부분의 자료는 아래 슬라이스쉐어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다음주에는 KOICA에서 <사회적기업과 개발협력> 연수과정에 3일간 참여하게 되는데, 영국에서 전문가들이 와서 흐름과 전략을 공유한다고 한다. 최근 어떤 흐름과 사례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Trackback 0 :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