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Social Innovation Challenge에 출품되었던 Publishing for Empowerment(P4E)가 Semi-finalist까지 진출했습니다. 이제 약 한 달간의 시간 동안 2분동안의 동영상과 9페이지 내외의 비즈니스플랜을 짜서 제출하면 그 중에 Finalist 선발이 있게 됩니다. 


오늘 두꺼운 Toolkit을 받았는데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아주 상세한 지침과 참고자료가 있어서 그것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과정만로도 충분한 학습과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서 함께 사회적기업가정신 석사과정에 있는 5명의 친구들과 함께 다음주 월요일에 미팅을 가지고 본격적인 '지속가능한 사업계획'을 짤 예정입니다. 이런 과정 자체가 이미 만족할 만한 역량개발로 이어지는 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또 P4E 멤버 중 한명인 조훈희(아리조나주립대 학부생) 씨는 이번 4월초 학교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그나이트(ignite) 행사에서 팀을 대표해 프로젝트를 소개하게 됩니다. 선발과정을 거쳐 소수의 팀이 5분간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아래 발표자료도 미리 올려봅니다.
Publishing for Empowerment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Jeongtae Kim.


온라인 투표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12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는데 현재 P4E는 많은 분들의 투표참여와 홍보지원을 통해 유럽지역 1위를 계속 확보하고 있습니다. 2위와 아직 70표 차이밖에 나지 않기에 계속 투표를 부탁드려야할 상황입니다.

혹시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Dell Social Innovation Challenge: Publishing for Empowerment 온라인투표 참가방법]

http://www.dellchallenge.org/projects/publishing-empowerment

1) 위 페이지를 방문해서 상단 우측의 register 클릭!

2) 본인의 성함, 이메일을 등록하면 해당 이메일로 등록확인 이메일을 받음

3) 이메일을 열어 링크를 클릭하면 등록완료!

4) 다시 위의 페이지로 와서 '새로고침'을 하면 메인사진 밑에 보이는 VOTE FOR란 버튼 클릭!

5) 버튼이 VOTED FOR로 변하게 되면 투표완료! [사진 밑의 LIKE를 누루는 것은 투표로 인정되지 않는답니다] 


그럼 또 계속 이야기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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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서유니온 QT집에 실렸던 인터뷰 내용입니다. 바로 다음날 영국으로 출국했는데, 전날 진행되었던 인터뷰라 기억이 많이 납니다. 제가 왜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심정은 어떤지를 그래서 그런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했던 이야기들이 잘 정리되어서 <청춘을 아껴봐>(북인더갭)의 몇 개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스토리텔러(story teller)가 아닌 실천적인 스토리두어(story doer)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김정태 팀장은 얼마 전까지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거버넌스센터’에서 홍보담당관으로 일하다가 현재 영국 경영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최근 10년 동안 11권의 책을 쓰거나 번역했고, 수많은 대학교와 기업에서 글로벌 시대의 핵심 역량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출간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책을 통해서는 스펙 열풍에 함께 휩싸여 쩔쩔매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최고(the best)가 아니라 유일함(the only)으로 승부하라”는 힘찬 메시지를 던져 주었다.

Q: 다시 공부하기 위해 출국하신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어떤 공부를 하기 위해 떠나시는지 잠깐 소개해주십시오.

A: 지난 8월 말에 5년 동안 근무했던 유엔거버넌스센터를 퇴직하고, 영국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서 Social Entrepreneurship(사회적 기업가정신) 석사과정을 내년 8월까지 공부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은 아직 한국에서는 낯설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하버드나 영미권의 유수한 대학에서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적으로 해결하느냐의 관점으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예컨대, 빈곤의 문제나 물의 문제 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과 사회적 기업가의 정신이 서로 관련을 맺음으로써 공공의 이익을 더욱 증진시키고 활성화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정부나 유엔 등에서 일해 온 것이 비즈니스가 지닌 여러 잠재력과 만난다면 훨씬 더 좋은 흐름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런 것으로 더는 만족을 못하고 사회적으로 무엇인가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이 분야의 연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그런데 유엔 산하 기구에서 근무하는 일은 사람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그 자리를 포기하고 다시 새로운 길에 서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요? 

A: 사람들이 보통 새로운 도전을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내가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그 익숙한 직(職)을 버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도 유엔을 그만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제가 평생 추구해야 할 업(業)이 무엇인지에 주목합니다. 이 업(業)은 다른 말로 ‘소명’(calling)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업)이 무엇인지 알고 그 부르심에 좀 더 충실하다면 지금 아무리 좋은 직(職)을 가지고 있더라도 기꺼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가진 업이 확실하다면 뭔가 직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직에 도전하는 것이 결코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길을 가기 위해 모세는 애굽 왕자의 신분을 벗어나야 했고, 요셉도 자기에게 익숙했던 색동옷을 벗어나야 했습니다. 그것은 어찌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매우 어색한 곳으로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대게 제가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고, 그래서 그 곳은 믿음을 요하는 어색한 공간이었습니다. 요셉에게는 색동옷을 버리고 가게 된 웅덩이가 그곳이었고, 모세에게는 바로의 궁전을 떠난 광야가 그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주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색한 공간으로는 부르시지만, 거기서 쓰시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주셔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내 몸에 익은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요구하시는 것은 그 사람에게 아주 익숙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요셉에게 감옥은 분명 어색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는 것은 그에게 익숙한 해몽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단순한 해몽에서 그치지 않고,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몽한 후에 한 가지 더 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흉년과 풍년의 때를 내다보고 국가의 정책을 세우는 아이디어를 낸 것입니다. 이는 요셉이 갑자기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아니라, 이미 감옥에서 국정관리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들과 대화를 통해 이런저런 국정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정책을 익숙하게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내가 불편한 곳으로 나를 부르시는 경우가 있지만 결국 하나님이 나를 쓰시는 것은 나에게 익숙한 것, 이미 내게 주신 것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낯선 길, 어색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내 손에 주셔서 손에 익은 지팡이 하나, 그리고 오병이어를 이 세상을 위해 던지기만 한다면, 살아 움직이는 기적이 되고 엄청난 광주리가 되어 쓰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제게는 유엔이라는 좋은 직장이 너무도 익숙해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그냥 묻어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불편한 곳으로 나를 옮겨 다시 불을 지피고 싶었습니다. 낯선 길이겠지만 익숙한 것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Q: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집중하며 가는 길은, 그 업이 바뀌지 않는 한 직은 여러 모양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군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낯선 곳으로 부르시는 것 같지만 그곳에서 익숙한 것을 사용하신다는 말씀이 큰 격려가 됩니다.

A: 룻도 자기가 나고 자란 고향의 편안함을 떠나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라 아주 어색한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룻은 그 어색한 곳에서 자신에게 있는 매우 익숙한 친절을 베풀며 살아갑니다. 평소 나오미에게 행했던 아주 익숙한 친절을 다른 사람에게도 행했고, 결국 보아스에게까지 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룻기에서 보아스가 룻에게 한 말을 보면, ‘네가 네 시모에게 어떻게 했는지 다 들었다’고 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그의 익숙한 성품이 발휘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미 우리가 지니고 있는 익숙한 성품이나 행동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십니다.
 
며칠 전 한국리더십학교 학교장이신 이장로 교수님을 만나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출국을 앞둔 제게 큰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장로님 자신도 34세의 한창 젊은 때에 경희대 교수직을 박차고, 사모님과 함께 모든 것이 불확실한 미국유학을 떠났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오히려 안전한 것 같지만 그 안전함을 버리고, 낯선 곳으로 길을 떠났을 때 거기 믿음의 공간이 생기고, 새로운 기적을 경험하는 스토리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지금 제 나이와 같아서인지, 그분의 격려와 기도가 제게는 말할 수 없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100퍼센트 확신이 어디 있겠느냐, 100퍼센트의 믿음으로 도전을 하는 것이지” 하시며 기도해주실 때, 마치 히브리서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경험하여 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Q: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책으로 많이 알려지셨는데, 어떻게 해서 스토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까? 

A: 대학 때 CCC활동을 했는데 수련회나 캠프 등에서 저녁에 ‘라이프스토리’라는 것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을 하는 데는 어떤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필요하지 않았고, 스토리를 잘 말하기 위해서 미리 어디서 배워 온 적들도 없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한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쭉 펼쳐 가면 모두들 그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람이 또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면서 ‘아, 너도 그런 경험이 있었구나. 나도 그런데…’하며 서로 놀라기도 하고 공감하는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내재적으로 깨닫게 된 것은 ‘정말 재미있는 것은 스토리구나. 그리고 그것을 밖으로 꺼내놓지 않는 한 결코 모르는 사실이구나.’하는 점이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지금 그의 전공이 무엇이며,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정도만 알고 있을 뿐 그의 진면목인 내면까지는 알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면의 이야기를 하는 순간 터져 나오는 것이 스토리이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콘텐츠가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대학생활하면서 못했던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장학금도 한번 못 받아봤고 스펙도 없고 인턴쉽 등도 해 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항상 방학 때마다 단기선교를 가다보니 그랬습니다. 그런데 졸업한 이후를 돌아보면 어떻게 나는 이런 스펙이 부족한데도 그런 것들이 상쇄되었을까 하는 점들을 보았을 때, 스펙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물론 스펙이 있으면 좋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스펙이 다 보여줄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스토리라는 것이 어느 순간 깨달아졌고, 그러면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명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 이 메시지를 한번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 사람들에게 전달해보자.’ 하는 것이 머릿속에 착상이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이 제게 익숙한 것을 사용하시어 제 개인적인 고백들과 연결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되어 15일 만에 책이 완성되었고, 곧바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하지 않은 수많은 피드백들을 받으면서, 이 책은 제가 잘나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지팡이를 던지게 하심으로 기적을 만드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Q: 15일 만에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신 사실이 놀랍습니다. 이미 글쓰기나 책읽기의 내공이 쌓여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벌써 10여권의 책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A: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아마 제 성경이 매우 내성적이었고 친구가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입학 즈음에 어떤 분의 칼럼에서 대학생이 학교를 졸업하는 동안 100권의 책을 못 읽고 졸업한다고 호통을 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대학생이 4년 동안 100권의 책을 읽지 않고 졸업을 할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대학생을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졸업할 때까지 1000권을 읽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한권 읽을 때마다 일일이 적기 시작했는데, 결국 다 읽진 못하고 700권 정도를 읽게 되었고, 대학원까지 합해서 1300권 정도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그렇게 책을 읽으면서 사고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글 쓰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말하는 부분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많은 책읽기를 통해서 말하기 부분도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은사’라는 것은 나를 위해 쓰면 드러나지 않는데, 누군가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남을 위해 쓰는 달란트는 얼마든지 부어주셨습니다. 내가 전혀 자신이 없던 영역이라도 하나님께서 무궁무진하게 쏟아부어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또 그동안 책읽기를 통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생각과 말이 익숙하게 훈련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는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기에 하나님께서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것을 듣게 되었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아, 나에게는 어렸을 때 선생님이 칭찬해주셨던 펜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제게 필통을 주시면서 글을 잘 쓴다고 칭찬해 주셨는데, 그때부터 글쓰기가 제게는 자유롭고 익숙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속 글쓰기를 해 왔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교지에, 대학부 때는 교회주보에, 군대 갔을 때도 매주 군사편지를 보내며 주보에 실었고, 오마이뉴스 기자, CCC편지 기자도 하면서 계속 어딘가에 글을 썼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글쓰기 작업들은 스펙 때문에 한 것이 아니라 제가 좋아서, 원해서 해왔던 것들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까 제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책을 잘 쓸 수 있었던 것은 그런 글쓰기가 선행되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제게는 무엇이 있느냐고 물으셨을 때, 제 손에 있는 것은 펜이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몽당연필이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제 손 위에 하나님의 손을 얹어 일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릴 수만 있다면 그 나머지는 그분이 알아서 해 주실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펜의 종류가 무엇이든, 나의 필력이 얼마나 되든 그것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맡길 수 있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그때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강력한 도우심으로 책 한권을 15일 정도 써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썼던 어떤 글과 책보다 세상에 주는 파급효과가 컸습니다. 출애굽기 4장을 보면 모세의 지팡이가 모세의 손에만 있으면 그냥 지팡이에 지나지 않았지만, 후반절을 보면 모세가 하나님 지팡이를 손에 잡았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는 엄청난 변화입니다. 

Q: 많은 책을 쓰고, 수많은 강의를 감당하면서 일상적인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려면 시간이 빠듯할 것 같습니다. 평소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또 일반적인 책읽기와 더불어 개인적인 성경묵상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A: 사실 시간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는 우리 일상에서 세 가지만 절제하면 굉장히 놀라운 결과들을 낳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 폰과 TV, 그리고 자동차입니다. 지금 제 일상에는 이 세 가지가 없습니다. 직장인이 하루 평균 4시간씩 TV를 시청한다는 보고가 있는데, 그렇게 보면 저는 일주일 동안 28시간이나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데 보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매일 통근시간을 더하면 남는 시간이 정말 많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제게 도대체 언제 책을 읽고 쓰냐고 질문하면 저는 도리어 그들에게 질문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많은데 왜 그러냐고?’
저는 제 일상의 환경을 의도적으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제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게임을 좋아하고, TV시청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리모컨을 만지다보면 아무런 생각 없이 한두 시간 훌쩍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젊은이들에게 자주 “삶은 디자인”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사는 대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우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사는 환경을 디자인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또 원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방을 디자인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디자인하게 되면 그 방향으로 살아지게 되니까요. 그래서 저는 요즘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세 가지를 안 쓰는 것입니다.
 
성경묵상은 예전에는 그저 성경을 읽는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 이야기와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스토리에 집중하여 읽습니다. 룻이나 다윗 등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서 성공적인 관점, 결론적인 시점에서 이야기를 정리하고 교훈을 얻으려 하기보다는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해 가시는 과정을 찬찬히 살펴 읽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관여하시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인생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 주목하여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다보니 문자 중심이어서인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그 안에서 저를 만나주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많이 듣게 됩니다. 앞으로는 성경의 스토리를 책으로 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성공을 단념하자 성장하기 시작했고, 비교를 멈추자 구별되기 시작했고, 최고를 포기하자 유일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고, 상품을 포기하자 작품으로 변해갔고, 욕망을 내려놓자 만족이 찾아왔고, 경쟁을 피하자 공존이 가능했고, 마침내 기회가 찾아왔다면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고 말하는 사람, 그의 이야기가 다시 우리의 이야기들에 뜨거운 불을 지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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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주현 2012/03/30 19:03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영감을 얻고 갑니다.

    저는 최근에 한국에서 공예디자인 사업가/교육가 세분을 베트남으로 모시고 와서, 제가 같이 일하고 있는 호이안이라 도시의 정부와 연결 시켜 보았습니다. 호이안 도시 성장의 주 잠재요인인 수공예 산업의 창조역량을 키워서 앞으로 양국 간에 도시대 도시로 합동 작품을 만들고 수출 시장을 개척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실험이였는데, UN의 일반적인 정책 지원보다 훨씬 지역사람들의 참여가 참여가 컸습니다.

    창조적인 결합, 연결이 사회를 바꾸는 일들이 조금씩 일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례들/ 아이디어 들 많이 올려 주세요. 베트남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지 생각해 보고 싶네요~
    공부 잘 마치시고, 또 오겠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2/03/31 07:47

      이주현 선생님, 안녕하세요? 무척 반가운 소식이네요! 유엔에서도 그런 접근을 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혹시 그에 대한 보고서나 자료(공개)된 것이 있다면 주시면 저도 참고해보면 무척 좋을 듯 합니다.

      어제는 Sustainability 수업에 강사가 영국에서 혁신컨설팅으로 유명한 대표가 와서 강의를 했답니다. 그곳에서 emergence, systemic thinking, design thinking, governance, ecology 등을 이야기하는데, 영국의 혁신 중심부에 이제 완연히 접목되고 혁신되는 이야기에 감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베트남에 가서 뵙고 싶네요. 제가 그때 말씀드렸던 '비즈니스를 통한 개발협력' 글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착수를 못했는데, 꼭 논의드리고 싶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이주현 2012/04/06 02:39

    네! 조만간 보고서 공유할께요. 일이 바빠서 아직 초안만 잡아 놨거든요. 같이 의견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베트남에서 일 하면서 점점 관심을 키워가는 key word는 design thinking, strategic planning, leadership, governance 입니다. 결국 개발 협력에서 꼭 필요한 부분은 이 4가지 정도 라는 생각이 프로젝 한 건 한 건 할때 마다 강하게 듭니다. 개발 협력이던, 선진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던, 핵심 value는 같은 게 아닐까요? 가끔 김정태 선생님 글 읽으면 공감 되는 부분이 참으로 많습니다.

    언제 베트남이던 영국이던 한국이던 한 번 뵙고 개발협력 분야에서 새롭고 효율적인 접근 들에 대해 좋은 의견 많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2/04/15 04:54

      이주현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이메일 확인했고 지금 읽기 시작했답니다. 다시 이메일 답장 드릴께요!

      선생님이 꼽으신 4가지 키워드는 정말 앞으로 더 연구와 확산이 필요한 국제협력 분야의 블루오션이자 광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야를 키우기 위해 선생님 같은 분께서 본인의 경험과 통찰을 많이 나눠주셔야 할 듯 하네요^^

      그때 제가 관련 소논문을 제안해드렸는데, 다시 제안을 한번 드려야겠습니다. '국제개발협력'지 등 몇개 저널이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김정태 드림

  3. addr | edit/del | reply Cloe 2012/04/15 01:45

    우와.... 정말 감동하며 읽었어요. 책, 글, 신앙, 말씀, 거버넌스, 비지니스를 통한 개발... 제가 다 관심있고 좋아하고 그런 단어들인데ㅜㅜ롤모델로 삼고 싶어요! 책도 당장 주문해버렸어요ㅎㅎ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2/04/15 04:51

      저와 비슷한 키워드를 가진 분들을 보면 저도 신나고 반갑답니다. 또다른 멋진 분을 만나게 되었네요! 본명이 어떻게 되세요??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naver.com/heewan7 BlogIcon Heewan 2013/01/16 11:53

    정말 이 블로그를 알게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목표하던 공부를 접고 사명 안에서 국제협력개발에 목표를 두게된 저로서는 직접 활동하시는 활동가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안개속에서 빛을 만난 기분이 이런 것인가 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신앙인이라는 것에서는 감동받았습니다. 블로그에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승리하세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단호비전 2013/01/16 22:49

      큰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도움을 받은 만큼 당연한 지식과 경험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만큼 많이 가져가세요...^^



“정태, 너는 왜 이런 일들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거야?”
 

한 외국인 친구가 내게 물었다.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자기 나

라의 언어로 된 동화책을 기획해 보급하는 ‘북스포인터내셔널’의 혁

신모델을 비즈니스공모전에 제출하면서 인터뷰를 마친 직후였다.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어떤 책을 추천해주고 싶으세요?’ 같

은 질문은 쉽게 답할 수 있지만, 그만큼 깊은 답이 나오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 친구의 질문은 쉽게 만나기 어려운 질문이다. 그것은 ‘왜?’

를 물어보기 때문이다. 너는 왜 사니?


 

 

그 질문을 마치 10년이나 기다려왔다는 듯 나는 주저함 없이 대답했다.
그때 내가 한 답변을 독자들은 이 책 어디인가에서 발견할 수있을 것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아는 것만큼 기쁜 일이 또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내가 살아갈 이유를 발견하도록 도왔던 많은 체험과 만남을 되돌아보는
흔치 않은 경험이었다. 행복하고 보람차고 의미있는 시간을
회상하기도 했지만, 슬프고 부끄럽고 낙심한 시간과도 다시
조우해야 했다. 굳이 밝혀야 하나 주저하게 만드는 부끄러운 
경험과 실수조차도 나눌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 진정 독특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드는지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태어난 윌슨 벤틀리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선물해준 현미경으로 자연을 관찰하는 걸 좋아했다. 현미경으로 바라

본 것 중에 그가 특히 매료된 것은 눈송이였다. 그 아름다움에 빠져든

윌슨은 금세 녹아버리는 눈송이를 사진으로 남겨보고 싶었다. 1885

년 특별하게 고안된 카메라로 그는 세계 최초로 눈 결정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고, 평생 5천장 이상의 눈 결정 사진을 찍었다. 현재 버몬트

과학박물관에 전시된 그의 사진을 보면 누구나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5천개의 눈송이 모두 똑같은 디자인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월슨은 ‘모든 눈송이는 각각 세상에 하나뿐인 걸작

이다. 하나가 녹아 없어지면 그 걸작은 영원히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눈은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자기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완성해간다. 세

차게 불어오는 바람, 대기 중의 이물질에서 받는 상처와 간섭은 눈의

결정을 독특하게 가다듬어준다. 눈이 땅에 도착하는 여정은 결국 걸

작을 탄생시키는 위대한 조각칼과의 만남인 셈이다. 


'책머리에' 



그동안 많은 고민과 글쓰기에 대상이었던 <청춘을 아껴봐>(북인더갭)란 책이 드디어 서점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청바지를 입고 앉아있는 3명의 청춘, 그리고 그들의 운동화는 '나이와 상관없는' 우리 모두의 청춘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가진 다재다능, 유한한 시간과 따뜻한 마음은 과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요? 청춘을 소비하는 것이 아닌, 청춘이 진정 청춘이 되기 위한 저의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특히 제 사상의 배경이 되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신앙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이 책에서 제가 대학생이 되면서 '크리스천'으로 살게 된 이야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를 쓰게 된 흥미진진한 배경, 국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보내는 조언, 그리고 무엇보다 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 많이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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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crosstheborder.co.kr BlogIcon 김주헌 2012/03/26 22:35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네요.^^ 또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셨을라나 이런저런 기분좋은 궁금증이 생기네요. 스토리가 스펙을...을 언급하셨던 목사님께도 하나 선물해야겠습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단호비전 2012/03/31 07:51

      주헌씨, 벌써 책을 구입하셨군요...^^ 네, 이번 책은 제 개인적인 삶의 궤적과 성경에 대한 묵상을 담았답니다. 다음번 책에서 '국제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를 담게 되지요.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장채원 2012/03/28 19:54

    저번에 악어 이야기에서 스토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신 게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참, 'danhovision@hanmail.net'로 메일을 보냈는데 확인하셨는지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참 든든한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단호비전 2012/03/31 07:50

      네, 이야기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메일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이메일이 4개가 있다보니 시간이 조금 걸린답니다. :)

  3. addr | edit/del | reply 우와.... 2012/04/14 18:44

    맘에 드는 신간이 나왔길래 볼까 했는데 이름이 낯익어서 보니.... 제가 자주오던 이 곳으로 연결되네요. 깜짝 놀랐어요. 주문해야겠어요!!

  4. addr | edit/del | reply 류승완 2012/04/18 20:58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가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었는데, 이책 또한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ㅎㅎ

  5. addr | edit/del | reply 우와...님과 2012/09/20 09:59

    같은 댓글이네요.ㅎㅎㅎ 저도 '어 이 책 읽어봐야겠다'해서 봤는데 저자가 김정태님이셔서 놀랐네요.ㅎㅎㅎ 혹시 동명이인인가 했어요.ㅎㅎㅎㅎ

포스팅이 깜빡 늦었네요. 바로 오늘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오늘 아래 행사에 참석해보시면 어떨까요? 북스포부룬디는 2009년 저와 안지혜 현 대표가 공동으로 설립한 '부룬디에 동화책을 전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북스포인터내셔널(Books International)의 모체입니다. 현재 북스포부룬디의 컨셉을 바탕으로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공식프로젝트'의 프랜차이즈모델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들을 담당하는 national chapter들도 계속 설립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books for Syria가 발족해 현재 내전을 겪고 있는 나라의 아이들에게 분쟁후 삶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동화책을 기획하고 있고, 지난주에는 books for Malawi가 미국에 기반을 둔 LifeNets재단(Givenets.org)과 함께 말라리아 모기장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동화책을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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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finance
 



One Acre Fund helps Africa's small farmers keep in their fields
 

Source: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March 21 2012
Summary: a new kind of micro-finance specifically designed for farmers has been launched by the One Acre Fund designated as one of the 100 Best NGOs 2012. Previous micro-finance had not taken into consideration the specific circumstances of farmers who constitute the majority of the poorest of the poor in the world. 


Microfinance works, even without a Hollywood ending

Source: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March 17 2011
Summary: "
Contrary to the hype, microfinance doesn't help everyone – and microfinance loans sometimes go for personal needs, not a business. But that's OK."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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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 Micro-econo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Jeong's Selection on Articles on Micro-economy  (0) 201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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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너무 충전이 되었던 1주일간의 방학을 마치고 이제 사회적기업가정신(social entrepreneurship) 석사과정 3학기가 내일부터 시작된다. 내일은 석사과정 전용 Hult House 빌딩이 새롭게 오픈되어, 그곳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새로운 빌딩과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도!



이번 학기 들을 수업은 Global Citizenship and Corporate Responsibility (CSR), Consulting Methods, Sustainability 등 3과목이다. 지난 학기에 비하면 수업의 부담이 줄어들었고, 4학기에 추진될 말라위 프로젝트 등 개개인이 참여하는 현지 프로젝트(Action Learning Project)를 실제적으로 준비하는 수업 개념이기도 하다.

석사과정도 이제 반이 끝났고, 나머지 반을 향해 나아간다. 졸업식이 8월 15일이니 5개월 정도가 남은 셈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연구할 것도 갈 수록 많아진다. 이 기세를 몰아서 박사과정에 진학해야할텐데..^^  공부를 하면할수록 이쪽 분야에 무엇을 채워야할지, 어떤 부분을 연구하고 사례를 만들어야 할지를 깨닫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한다. 국제개발, 적정기술, 사회적기업가정신, 사회혁신 등의 keyword들이 각각 씨줄과 날줄로 역여 만들어내는 뭔가 흥미로운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뒤죽박죽한 경험과 중복되는 공통점들, 그 매력적이면서도 미지의 세계인 융합(convergence)의 세계로 가는 건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번 학기에는 학교 과정 외에도 몇 개의 추가적인 개인 및 그룹 프로젝트와 사업이 계속 될 예정이다. 책은 <세계를 품어라 청년아>(에이지21)를 4월 중순까지 마무리하고, 5월초부터는 전 유엔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셀드의 번역과 평전을 9월까지 마무리하고 싶다. 그리고 '사회적기업가정신'과 관련된 좋은 외서를 번역해 소개하는 것을 출판사와 협의하고 있는데, 잘 될 경우 함께 번역할 분들을 더 섭외해서 차츰 국내에 '사회적기업가정신' 콘텐트 시리즈를 생산해나가고 싶다.

북스인터내셔널(books international)도 계속 진행 중인 북스포네팔, 북스포르완다를 서포트하고, 최근 런칭된 북스포말라위도 여러가지 지원을 하게 된다, 귀국하면 북스인터내셔널은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되어 보다 공식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5월에 방문할 말라위 밀레니엄빌리지에서의 '적정기술 기반 사회적기업' 기획과 비즈니스플랜 도출도 과연 어떤 결과물과 과정에서의 발견이 있을지 기대된다. 특히 IDEO의 Human-centered Design Toolkit을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현지관찰과 컨셉도출을 할 예정이라서, 그동안 지식적으로만 알았던 디자인사고(design thinking)이 개발협력 현장에서 어떤 잠재력과 접촉점이 있는지 임상사례를 만들어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수익성이 확인된 비즈니스 아이템을 가지고 실제 시범사업을 진행해가면서, 적정기술+개발협력+사회적기업+BOP가 융합된 하나의 연구 사례를 만들고 문서화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가 된다. 

Dell Social Innovation Challenge에 출품한 Publishing for Development, 세계은행과 노키아가 후원하는 IDEA Project에 출품한 Multiculturalize Your Name, 맥킨지사회적기업 컨테스트에 2차 심사통과한 라틴아메리카 고용기회 창출 프로젝트, 친구와 함께 한국의 K-StartUp에 제출하는 Buy-Me-Lunch 애플리케이션 등 이번 석사과정을 들으면서 마음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피드백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정교하게 하는 것도 계속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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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가장자리 2012/03/31 01:48

    Global Citizenship과 CSR이라는 과목이 참 흥미롭네요! 어떤 내용들을 배우시는지 궁금합니다
    :)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ww.theuntoday.com BlogIcon 소셜앙터프러너 단호비전 2012/03/31 07:43

      네, Global Citizen & CSR은 한 과목인데요, 기업의 지배구조와 어떻게 하면 '선한 자본주의'가 가능할지를 적나라하게 논의하는 시간입니다. 영국이 아무래도 진보적인 접근이 많지요..^^

  2. addr | edit/del | reply 간지녀 2012/10/07 00:47

    MBA에 관심이많은데 정보공유좀 할수있을까요*??

이번 짧은 방학기간(1주일) 동안 거의 반절이 되는 3일간 집중할 수 있는 가용시간에 에너지를 쏟았던 것은 '적정기술과 비즈니스' 특별하게 BOP(피라미드저변이론) 시장에 비즈니스를 활용해 적정기술을 보급하는 전략과 방안에 대한 챕터를 쓰는 일이었습니다.

적정기술재단 홍성욱 대표님과 각 분야 활동가들과 같이 <적정기술개론>(가제)라는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맡은 분야가 바로 '적정기술과 비즈니스'였습니다. 한국에는 적정기술+개발협력+비즈니스의 세가지 분야를 융합해 나온 글이 아직 없기에 우선 다양한 외국사례를 참고했고, 그저 사례를 나열하기 보다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논의의 출발과 전략의 시작이 되는 분석틀(analysis framework)을 만들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가칭 '시장중심 적정기술 개발 매트릭스'(Market-based Appropriate Technology Development Matrix)입니다. 이러한 모델을 개발하면서 BOP와 같은 시장에서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적정기술 제품과 비즈니스 보다는 기존의 원조모델로 적용되는 제품들의 차이와 특성들이 보다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적정기술+비즈니스' 분야에 있어 멘토로 배우고 있는 폴 폴락(Paul Polak)은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적정기술은 죽었다"라는 논란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적정기술'의 옹호자이자 활발한 운동을 전개했던 폴 폴락이 그런 글을 올린 까닭은 적정기술 제품의 대부분이 그것이 들어갈 시장환경이나 유통전략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채 그야말로 '기술'중심으로 개발되었던 현실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중심의 기술'이라 불리는 적정기술이 실제 현지인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기술중심'인지를 폴 폴락은 문제제기를 합니다. 

요약한다면 적정기술은 그동안 기업이 취해왔던 전통적인 비즈니스 방식을 활용해 적정기술이 가졌던 지속가능 취약성 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시장중심의 적정기술 기획과 개발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보급될 현장의 파급될 부정적 결과를 최소화하고, 제품이 상품이 되어 현지에서 지속가능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이를 위해 적정기술을 추진하는 팀이나 기관은 초반부터 비즈니스 전문가를 포함해야 하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현지 생산이 가능하면서 현지인의 소득창출이나 비용절감의 직접적인 효능을 전달하는 제품을 기획해낼 필요가 있다. 그렇게 개발된 적정기술 제품은 지역경제가 외부에서 유입된 제품으로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지 상황에 적합한 보급방안을 통해 판매, 유통될 수 있다.

이러한 접근과 과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적정기술을 추진하는 기관이나 팀이 단기적인 성과보다 장기적인 효과를 추구해야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기간과 추가적인 비용, 변동하는 시장상황에 따른 융통성 있는 계획의 수정에 열린 마음을 지녀야 할 것이다. 

....

또한 적정기술의 BOP 접근에 있어 향후 연구 과제로는 적정기술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술, 디자인, 비즈니스 관점이 융합되도록 돕는 가칭 'Technology-Design-Business Integration Toolkit'을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

적정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이 최근에야 이루어졌지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바와 같이, 적정기술과 비즈니스를 융합하는 이른바 사회적기업가정신의 흐름 또한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해가고 있다. 이제는 기술, 디자인 그리고 비즈니스가 융합된 혁신모델의 개발이 더욱 절실해진 시기가 되었다.


- '적정기술과 비즈니스' 김정태  



앞으로 이 부분은 더 많은 연구와 정확한 이론 개발이 더 필요할 듯 보입니다. 이런 분야에 더 많은 관심있는 분들이 생겨나서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며, 관련된 결과물들을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나누어본다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가면 할 일이 참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지요. 기술+디자인+비즈니스를 통합한 모델 구축과 플랫폼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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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16번째 국제 전문기구인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서울투자진흥사무소는
국제기구 및 개발도상국 산업개발 지원에 대한 이해제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대학원생 인턴을 추가모집하오니, 뜻있는 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다 음 -
 
1. 근무조건: 인턴(시간제)
2. 채용인원: 0명
3. 상세응모자격
1) 국제학 전공(또는 국제학과 유사한 전공) 대학원 재학생 및 기졸업자 선호
 ※ 대학원생만 지원가능, 학부생 지원 불가
2) 영어로 의사소통 및 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자(TOEIC 850점 이상)
3) MS Office 등 기본적인 Computer Skills에 능숙한 사람 
4) 업무에 능동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
 
4. 업무내용: 개도국 및 선진국-개도국 협력사업 관련 각종 리서치 및 행정지원업무 등
5. 근 무 지: UNIDO 서울투자진흥사무소(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타워 별관 2층)
6. 근무요일 및 시간: 월, 목 주 2회 근무/10:00~16:00(근무요일 조정 불가)
 
7. 근무기간: 2012년 3월 26일(월) ∼ 2012년 8월 24일(금)
8. 급 여: 무급 인턴제. 단, 식대 및 교통비 제공
 
9. 모집기간
1) 서류접수: 2012년 3월 19일(월) 17:00 까지
2) 면접전형: 2012년 3월 21일(수) ∼ 2012년 3월 23일(금)
 
10. 제출서류: 국문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영문이력서(모두 자유형식), 토익성적증명서 1부(최근 2년이내, 유효기간 지난 성적 인정안함)
 
11.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
※ 접수처: office@unidoseoul.org
 
12. 모집전형: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
※ 면접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
 
13. 기 타: 업무량으로 인해 전화 및 이메일 문의는 받지 않으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UNIDO 서울투자진흥사무소대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unidoseo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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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동화책을 전달하는 북스포르완다(books for Rwanda)의 멋진 이야기가 계속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대학생 주축의 개발협력스터디 그룹 4U가 북스포인터내셔널(Books for International)의 Rwanda chapter를 맡기로 결정되면서, 이들이 만들고 있는 멋진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량이란 잠재력이며, 그것을 개발하는 것이지 그것이 없는 것이 아님을, 이 멋진 국제사회의 차세대 리더들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올 여름 르완다에 현지어에 기반한 동화책을 보내기 위해 번역과 펀드레이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부룬디에 전달된 <소풍대장 코끼리 윔보>를 1차적으로 진행하고, 추후 현장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의 개발도 염두에 두고 있답니다. 

북스포인터내셔널이 진행하는 '개발협력 franchising' 모델의 멋진 사례를 만들고 있는 북스포르완다 팀에게 큰 응원을 보냅니다. 북스포르완다는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인 북스포인터내셔널의 일한으로 진행되며, 4U와 사회적출판사 에딧더월드가 공동주관합니다. 

북스포인터내셔널은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북스포네팔 외에도 현재 세네갈, 탄자니아, 말라위 등에 해당 chapter를 세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목표는 동화책 전달이지만, 2차 목표는 현지인쇄, 현지인 고용을 통한 micro-work와 micro-entreprise 개발입니다. 


관련 블로그로 가기:
http://blog.naver.com/books4rw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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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학기(1월 2일~3월 9일)는 모든 학기 중에서 가장 빡빡한 학기였다. 수업은 Development Economics, Strategy, Project Management, Global Crisis & Global Solutions 등 4개를 들었는데, 각자 소화해야할 reading과 제출할 essay, 그리고 팀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것들이 무척 많았다. 다행히 수업 잘 마치고 과제도 어제 자정 직전에 다 제출을 했다!

지난 학기에는 해당 서적과 자료를 많이 읽었던 학기였지만, 이번 학기에는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분야 콘텐츠 생산활동이 더 많았다. 그 중에 몇개만 후기를 적어본다면.

프로젝트 가젤(Project Gazelle)
 



우선 5월 20일 이후 약 2주간 방문할 '말라위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30페이지 분량의 '비즈니스 플랜'이 나왔다. 이름하여 '프로젝트 가젤'(가젤은 말라위의 국가 동물!)이다. 6월 중순까지 구체적인 비지니스기획안과 아이템디자인이 나오는 스케줄이다. 팀에 자원해 준 5명의 친구들과 함께 말라위 밀레니엄빌리지(구믈리라 마을)에서 진행가능한 소셜비즈니스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IDEO에서 개발한 Human-centered Design Toolkit을 개발협력과 사회적기업 도출에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파악된 아이템으로는 DIY 여성생리대, DIY 신발제조, 태양광 팝콘, 옥수수/땅콩/망고 활용 등이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project management 수업을 들었는데, 활용할 수 있는 무척 좋은 프레임과 기법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변화무쌍한 현실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Agile project management는 내가 주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인 거버넌스, 복잡계, 주인의식, 창발성 등과 연결된 흥미로운 접근방법이었다. 이 부분은 추후 다시 글을 써보고 싶다. 


소셜캠페인 Social Campaign Against Racism
 



Global Crisis & Global Solutions는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계속된 수업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인권에 기반을 두고 진행이 되엇다. 과제 중 하나는 실제 특정 이슈를 기반으로 SNS기반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교회의 구희근 후배(로얄칼리지오브아츠 졸업)가 프로보노로 지원을 해주어, 관련된 디자인포스터를 제작했고, 함께 팀으로 했던 필리핀인 제시카가 감독을 한 동영상도 제작할 수 있었다. 

<참조: 2012/03/11 - Celebrate Diversity! 당신은 누가 보이시나요?>

계속해서 구희근 후배와 함께 런던올림픽을 기점으로 다시 확산할 '디자인 캠피인'을 기획 중이다. 


Microwork 기반 비즈니스 컨셉개발

NOKIA와 세계은행이 후원한 Microwork를 통한 개발도상국의 일자리 창출에 관해 컨셉을 개발해가고 있다. 조훈희, 송 희 씨등과 함께 팀을 이뤘고, 추후 디자이너인 김민영 씨가 합류해서 영국-미국-한국을 넘나드는 국제팀이 활동하고 있다. 첫 컨셉이었던 Microwork-based Social Publishing for Empowerment는 감사하게도 구간심사 3위를 했다. 

<참조: 2012/02/22 - Microwork "BOP시장에서 휴대폰으로 참여가능한 소량의 일거리 및 소득원 창출 전략">

현재는 또다른 컨셉인 'Multi-culturalize Your Name'(가제)가 개발되고 있다. 몇 차례 스카이프 미팅과 컨셉명료화 작업을 통해 이번주에는 이미지를 포함한 모델개발이 완료될 듯 하다. 개발도상국의 휴대폰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것 뿐아니라 micro-savings와 micro-credit을 연결한, NGO대상의 펀드레이징 툴이다. 

 

컨텐츠 개발

이번 학기 에세이는 무척 흥미로운 주제가 많았다. 덕분에 개발, 비즈니스, 사회혁신 등을 융합하는 주제로 흥미로운 글을 써볼 수 있었고, 해당 내용들을 가다듬어 하나씩 학회/저널에 실어볼 생각이다. 이번에 쓴 에세이는;


Understandin
g the Korea's Development Experience: A Dynamic Story from Riding on 'Four-foot bike' to Racing on 'Two-foot bike' 





Building an Inclusive "Business" Ecosystem: Micro-economy beyond Micro-credit




Which is More Universal Human Right?: Right to Education or Right to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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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이주현 2012/03/14 22:32

    정말 보람차고 재미있는 수업 들으시네요~
    나중에 더 자세히 페이퍼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