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업하고 있는 BOP대상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은 Innovation-In-a-Box라는 주제인데, 그 중 첫번째 시즌은 Workshop-In-a-Box라는 컨셉이다.
일종의 재활용 종이상자 안에 특정한 주제의 과업을 배우고(manage to learn), 제작하고(manufacture), 판매(market)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재료, 도구들이 갖추어져 있다. 현지 NGO와 협력하여 반나절 동안의 훈련워크숍에 참여해 약 3~5달러를 선불로 Box를 구입해 활용방법과 제작실습을 하게 된다.
Box 안에 있는 재료들은 현지의 재료(locally sourced)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지 제작(locally produced)되고, 친환경 재료(environmentally friendly) 또는 반영구적으로 쓰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재료들을 다 쓰면 누구나 현지의 비슷한 재료를 구할 수 있도록 정보가 제공된다.
즉, Box를 집에 가져오면, 그 곳이 자신의 'mini workshop'(소규모 작업실)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특정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획득하게 하고, 그 결과물을 본인이나 가족이 활용함으로 소비를 대체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짐과 동시에, 여분의 결과물들은 이웃 또는 현지NGO를 통해 개척된 도시에 판매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창출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주변의 재료를 재활용해 계속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비용절감'과 '수익창출'의 효과는 계속된다. 이를 통해 특별히 '여성 소규모사업가'(female micro entrepreneurs)를 양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러한 Workshop-In-a-Box 컨셉으로 현재 구상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Workshop-In-a-Box: DIY 여성생리대를 제작할 수 있는 상자(아래 이미지 참조)
Garden-In-a-Box: 소규모 야채밭을 꾸릴 수 있는 상자
Kitchen-In-a-Box: 소규모 식품가공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 상자
Business-In-a-Box: 소규모 사업을 꾸리고 진행하도록 돕는 상자
5월 8일부터 시작되는 홀트국제경영대학원 사회적기업가정신의 모듈D에서 듣는 "New Product Development" 과정을 통해 보다 세밀하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할 사람들도 조금씩 연결되고 있다. 함께 논의를 하면서 아이디어가 더욱 세밀해지는 것을 알기에 오픈소스 혁신협력이 또한 기대된다.
Workshop-In-a-Box 이미지 컨셉
"DIY Sanitary Pads 편"

Conceived by Jeong Tae Kim
Designed by Minyo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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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으로 풀어진 이야기가 정말기대되요^^
주영훈씨는 코미디언이아니고요~~작곡가겸 가수랍니다^^
아.. 코미디언이 아니었나요?? 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엇죠? 가수였군요.. 하하.